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ERUNKNOWN'S BATTLEGROUNDS/문제점 (문단 편집) ===== 정식출시 전 ===== 초기 출시부터 상당한 [[발적화]] 문제를 겪고 있었다. 기초부터 잘못된 코딩[* IGC 배틀그라운드 발표에 따르면 엔진에 대한 이해도도 부족하고 기술력도 부족하여 각종 문제를 편법으로 해결했다고 한다.]이 겹쳐져 17년 초반에는 중급형이라 불리는 지포스 GTX 1050, 1050Ti는 물론이고, 메인스트림 모델인 GTX 1060, 퍼포먼스급 모델인 GTX 1070과 근처 사양으로도 최하옵 기준 40~90대 프레임을 뽑고 있었다. 덕분에 국내외적으로 조립 컴퓨터나 게이밍용 컴퓨터 부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매우 높아졌다고 하는데, 50~60번대 그래픽카드 정도를 사용하는 보급형 컴퓨터 사양으로는 제대로 된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였고, PC방 업계도 배틀그라운드 열풍을 타기 위해 경쟁적으로 컴퓨터 업그레이드에 투자했을 정도이니 배틀그라운드의 개적화가 얼마나 심각한 수준이었는지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메모리 누수]] 현상이 엄청나서, 게임을 여러 판 진행할수록 메모리 점유량이 과도하게 치솟는다. 옵션을 죄다 낮추지 않는 한 실제 사용량+대기 모드 사용량을 합쳐서 6~8GB는 우습게 잡아먹으며 많게는 17~18GB 가량을 먹어버린다. [[https://pgr21.com/pb/pb.php?id=humor&no=314482|참고]] 아무리 최하옵으로 돌려도 8GB 램으로는 정상적인 구동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프로그램 코드 상에서 메모리 할당 및 해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코딩이 근본부터 잘못된게 원인이라 정식 발매를 하더라도 고쳐지기가 대단히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문제점이다. 어떤 사람들은 가상메모리로 어떻게 해서든 돌리고 있지만 이런 경우는 메모리 용량에 관여하지 않는 고질적인 튕김이 문제가 된다. 이러한 문제점에서 기인하는 문제가 더 있는데, 바로 수풀 구현생략 현상이다. 웬만한 사양의 컴퓨터를 갖추고도 프레임이 안정적으로 나오지 않아 그래픽 사양을 낮춰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 특히 거리 보기를 낮춰서 플레이하는 경우에 문제가 생긴다. 이는 [[오픈 월드]] 게임의 고전적이자 가장 효율적인 최적화 방식으로 플레이어가 사물을 인지할 수 있는 거리 이상의 오브젝트들은 멀리서 봤을때 집처럼 보이기만 할 정도로 폴리곤을 대충 뭉뚱그려 구현하거나 아예 구현하지 않아 그래픽카드, 램에 걸리는 과부하를 경감시키는 원리이다. 쉽게 말해 플레이어 시야에서 일정 거리 이상의 거리는 지형, 지물만 대충 구현하고 나뭇잎같이 큰 물체는 단순한 판으로 처리한 다음 풀이나 덤불 등의 폴리곤 덩어리는 아예 생략하는 것. 평지보다는 약간 고지대에서 먼 곳을 내려다볼 때 체감이 크게 된다. 가끔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낙하산을 타고 착지할때 쯤에도 건물 폴리곤이 뭉개진 상태로 대충 렌더링되어 들어갈 수 없는 현상도 이런 최적화 기법 때문에 발생한다. 먼 거리에 있어서 대충 렌더링된 건물에 순식간에 가까워지면 시스템이 재깍재깍 반응하여 리렌더링해야 하는데 개적화 탓에 그게 안 되는 것이다. 주로 컴퓨터 사양이 낮을 때 발생하는데 오픈월드에서 100명에 가까운 플레이어가 실시간으로 각종 오브젝트와 상호작용을 하여 어마어마한 리소스를 잡아먹는 본 게임 특성상 PC방 컴퓨터에서도 자주 발생한다. 2017년 6월 기준으로 최적화는 상당히 의미있게 진전되었다. 1060도 상옵에서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한 정도이며, 750Ti에 i5-4460 정도의 컴퓨터로 중하옵으로 잘 돌아간다. 6월 월간 패치로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전과는 확실히 비교될 정도로 최적화 수준이 좋아졌다. 20프레임 이상 올랐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2017년 8월 5일 핫픽스 이후, 권장사양 이상의 컴퓨터들에서 예전에 비해 안정적으로 프레임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간헐적인 프레임 드랍과 텍스처 팝인, CPU/RAM의 과도한 점유 문제는 여전하며 최소사양 근처의 유저들 중 일부는 업데이트 후 프레임 하락이 더 심해진 것을 체감하고 있다.[* 타 게임에서도 명시된 최소 사양에서 플레이하면 정말 실행 정도만 가능한 게임도 있다. 배틀그라운드 같은 경우에는 최소사양은 타 게임의 예를 들어 쉴드를 친다해도 권장 사양의 훨씬 위인 사양에서도 딱히 좋은 프레임을 뽑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로 잡히고 있다.] 중간중간 얼리액세스 버전의 최적화를 시도해서 상당히 진전이 있었지만, PC 1.0에 역량 집중을 하기로 해, 더이상 유의미한 업데이트나 개선사항이 나오지 않고 있다. 호환을 신경쓰면서 만들다보니 양쪽 업데이트가 다 느려져서 내린 조치라고. 밑바닥부터 고치고 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개발자 측에서는 [[엑스박스 원]]을 기준으로 최소사양에 맞추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http://bbs.ruliweb.com/news/read/100368#csidxeafb88114dcdb5bb3d59716ecdc50ea|#]] PC 1.0 버전을 위한 테스트 서버 - 업데이트#2에서는 지형의 메모리를 줄여 더이상 누더기를 보지 않아도 되며, 지형 로딩 또한 완만해졌다. 한마디로 본서버에서 메모리 부족으로 튕기던 유저들이 안심할 정도의 최적화였다. 업데이트#3에서는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최적화하고 캐릭터에 사용되는 메모리 사용량이 감소되었다. 또한 지형 로딩시간이 줄어들었으며, 바다 물결효과가 줄어들어 전체적으로 프레임이 크게 상승하였다. 웬만한 중급 게이밍 노트북에서조차 프레임 40~50은 나올 정도. 다만 동시에 그래픽을 낮춰 최적화를 이룬 것으로 말이 많다. 그러나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메모리 문제가 있는데, 시스템 메모리 할당량을 무한정 잡아먹는 문제는 많이 해결되어 16GB 정도면 아무런 불편함 없이 돌릴 정도가 됐지만 그래픽 카드의 VRAM을 심하게 잡아먹는 문제는 여전하다. 1080Ti 같이 VRAM이 넉넉한 카드라고 해도 게임을 4~5판 돌리면 VRAM이 슬슬 꽉 차기 시작하는데 아까 쓰고 필요없는 메모리를 비우는게 안되기 때문이다. 첫 판과 비교하면 프레임이 30 이상 떨어지기 시작하며, 이 프레임 드랍은 게임을 껐다 켜도 해결되지 않고 컴퓨터 자체를 재부팅해야만 풀린다. 포스트 프로세싱 옵션을 게임 중 변경할 경우에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윗 문단에서 지적한 점과 유사하게 프레임 드랍 현상이 발생하며, 이는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재시작하거나 새 게임이 시작되기 전까지 해결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